강력한 주행성능·세련된 외관…더 뉴 아우디 A6

입력 2023-12-26 16:23   수정 2023-12-26 16:24


아우디의 프리미엄 중형 세단 ‘아우디 A6’의 인기는 2016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A6는 아우디 브랜드의 정수를 보여주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이자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 기관인 유로 NCAP의 충돌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을 받는 등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에 걸맞은 최고 수준의 안전성도 입증된 모델이다.
○강력한 주행 성능·세련된 디자인
아우디 A6의 터보차저(TDI) 콰트로 프리미엄 모델 ‘더 뉴 아우디 A6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V6 디젤 직분사 TDI 엔진 및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장착한 덕분이다. 이와 함께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해 안정성을 끌어올렸다. 이를 통해 최대 286마력, 최대 토크 63.22㎏·m의 주행 성능과 함께 최고 속도를 시속 250㎞(안전 제한 속도)까지 구현할 수 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 시간은 5.5초밖에 되지 않고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12.5㎞/l이다.

세련된 외관도 특징이다. 아우디 A6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파노라믹 선루프와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기본 적용해 공기역학적으로 외관을 디자인했다.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장착된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및 LED 테일라이트’는 높은 시인성과 넓은 가시범위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20인치 5-스포크 V-스타일 휠을 적용해 아우디 특유의 미래지향적인 감각을 보여준다. 실내는 전장과 휠베이스 길이가 이전 세대보다 늘어난 덕분에 여유로운 앞·뒷좌석, 헤드룸이 확보됐다. 이로써 운전자와 동승자에게 더욱 편안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한다.
○안전·편의사양도 대거 적용
아우디 A6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아우디의 혁신 기술이 집약된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특히 후방에 장착된 레이더 센서를 통해 뒤에서 빠른 속도로 접근하거나 사각지대에 있는 차량이 다가오면 사이드미러 및 도어 LED(발광다이오드) 점멸과 함께 문이 일시적으로 열리지 않는 하차 경고 시스템이 작동된다. 주행 중 사각지대나 후방에 차량이 근접해오면 이를 감지해 사이드미러를 통해 경고 신호를 보내는 아우디 사이드 어시스트도 적용됐다.


운전석 전면 유리에는 헤드업디스플레이(HUD)가 설치돼 차량의 주행 정보뿐만 아니라 내비게이션의 차량 진행 방향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기능은 운전자의 장거리 운전 부담을 덜어주고 동승자에게는 편안한 승차감을 더해준다. 아우디 A6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안전성이 확인된 차량에만 부여하는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에 선정되는 등 다양한 평가기관에서 안전성을 입증한 차량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이외에 스티어링, 변속, 가속, 브레이크 조절 등 모두 자동으로 실행해 주차 과정을 능동적으로 제어해주는 자동 주차 기능 ‘파크 어시스트 플러스’, 전·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 및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360도 카메라 등 최첨단 안전 사양을 장착했다. 이와 함께 아우디 드라이브 셀레트를 통해 취향에 맞는 주행 모드도 선택할 수 있고, 프리미엄 에어 패키지를 통해 시각화된 정보로 차량 내부를 깨끗하고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다. 차량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8784만원이다.

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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